미니 컴퓨팅과 물리적 망분리PC, 임베디드 제품군의 국내 선두기업 (주)비아코(이하 비아코)에서 셔틀사에 인텔 5세대 브로드웰 셀러론 CPU가 탑재된 Fan Less기반에 “Shuttle DS57U” 제품을 출시한다고 알려왔다.
이번에 출시하는 셔틀사에 DS57U 제품은 인텔 5세대 브로드웰 셀러론 프로세스인 3205U 듀얼코어가 탑재된 모델로 국내 공식 대리점인 비아코에서는 “ DS57U 제품은 인텔 5세대 CPU가 탑재된 제품으로 이전 모델인 DS437에 대비 성능 향상과 함께,TDP 15W의 초저전력으로 설계된 팬리스 시스템이다.
팬리스 설계는 셔틀사에 고유 특허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이로 인해 쾌적한 사용환경과 에코컴퓨팅에 적합한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365일 24시간 영구 작동 승인을 받아 장시간 운영이 필요한 디지털 사이니지, 키오스크, 의료장비, POS 시스템, 씬클라이언트, 오피스, 홈미디어 및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망분리형 PC에서도 최적에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리얼 포트/HDMI/디스플레이포트 등 각종 확장단자를 포함한 미니PC로서는 가장 슬림한 바디를 갖췄다는 점과 인텔의 듀얼 기가비트 랜이 새롭게 탑재되어 더욱 빠른 초고속 네트워크 시스템 구성이 가능합니다.”라고 알려 왔다.
비아코에서는 셔틀사에 여러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DS57U에 확장 모델인 4K(UHD)를 지원하는 DS57U3(i3-5005U), DS57U5(i5-5200U), DS57U7(i7-5500U) 조만간 국내에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 셔틀과 비아코는 국내 마케팅 및 영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으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라고 알려왔다.
컴퓨텍스 2015에 셔틀사는 대규모에 전시룸을 준비중에 있으며, 차세대 컴퓨팅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신제품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 될 것이라고 전해왔다.